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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강용씨, 미화 사용처 확인 진술(2보)|(인천=연합뉴스) 고웅석기자= 김강용(32)씨는 17일 “유종근 전북지사의 집에서 훔친 미화 12만달러는 안양 평촌의 H단란주점에서 마담과 여종업원 등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”고 주장했다.한나라당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이재오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구치소의 접견에서 김씨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한뒤 “김씨는 또 007가방에 담겨있던 미화 12만달러는 당시 20달러 1뭉치를 바카라게임제외하고 모두 100달러짜리 신권이었다고 말했다”고 덧붙였다.김씨는 미화 12만달러중 7만달러는 서울 남대문시장 `민이엄마’에게 환전해 안양 등지의 호텔 숙박비와 술값으로 사용했으며 나머지 5만 바카라게임달러는 주변의 아는 사람들 바카라게임und-color: #1ef74c;”>바카라게임< 바카라게임/b>에게 2천-5천달러씩 나눠줬다고 주장했다고 이의원은 전했다.이의원은 특히 김씨가 김성훈 농림부장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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